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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날씨가 추웠다가 오늘은 여름처럼 날씨가 좋습니다.
연휴라 차도 많고 사람도 많네요.
봄의 계절의 꽃을 만찍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던 나무들 풀들도 숲을 공부 후 자세히 보게 됩니다.
5월 초 길을 가다 가루수에 하얀색 꽃이 많이 피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이팝나무입니다.
분류 단계 | 학명(영문) | 국문명 |
계(Kingdom) | Plantae | 식물계 |
문(Phylum) | Magnoliophyta | 피자식물문 |
강(Class) | Magnoliopsida | 목련강 |
아강(Subclass) | Asteridae | 국화아강 |
목(Order) | Scrophulariales | 현삼목 |
과(Family) | Oleaceae | 물푸레나무과 |
속(Genus) | Chionanthus | 이팝나무속 |
종(Species) | Chionanthus retusus | 이팝나무 |
이팝나무는 봄철에 하얗게 피는 꽃이 마치 쌀밥(이밥)처럼 보여 '이밥나무'라고 불리다가, 발음이 변형되어 '이팝나무'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름은 나무의 꽃이 풍성하게 피는 모습이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 이팝나무(Chionanthus retusus) 특징
항목 | 내용 |
분류 | 낙엽 활엽 교목 (큰키나무) |
크기 | 높이 약 20m, 지름 약 70cm |
자생지 | 바닷가 숲속, 숲 가장자리 |
한국 전역, 일본, 중국, 타이완 등 (국내 : 가로수로 많이 식재됨) | |
이용 | 관상용, 가로수, 기구재(목재) |
다른 이름 | 니암나무, 뻣나무 |
나무껍질 | 짙은 회색, 나무가 오래되면 갈라짐 |
어린가지 | 회갈색, 잔털 약간 있음 |
잎 배열 | 마주남 (대생) |
잎 형태 | 타원형, 난형, 도란형 등 다양 |
끝은 뾰족하거나 둔하고, 밑은 둥글거나 넓게 뾰족 | |
잎 가장자리 | 대부분 밋밋함 |
어린 나무는 겹톱니 있음 | |
잎 뒷면 특징 | 가운데 잎맥 아래쪽에 연한 갈색 털 존재 |
꽃 피는 시기 | 5~6월 |
꽃 배열 | 새 가지 끝에 달리며, 꽃차례 아래에 잎 있음 |
꽃 색 / 구조 | 백색, 꽃잎 4개 |
꽃받침 4개로 깊게 갈라짐 | |
꽃잎은 밑부분이 합쳐진 통형, 꽃받침보다 김 | |
수술 / 암술 | 수술 2개, 화통에 붙음 |
수꽃에는 암술 없음 | |
씨방 2실, 암술대 짧음 | |
열매 | 타원형, 9~10월에 흑자색으로 익음 |
이팝나무랑 비슷한 작은 관목은 조팝나무입니다.
그러나 꽃도 다르고 교목과 관목 키다 많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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