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수염1 휘어졌다 곧게 서는 꽃, 까치수염의 여름 인사 여름 들판을 걷다 보면, 마치 까치가 남기고 간 긴 흰 수염처럼 꼬리를 늘어뜨린 흰 꽃을 만나게 됩니다. 그 이름도 재치 있게 '까치수염'. 흰색의 조밀한 꽃들이 한쪽으로만 길게 늘어서 피는 모습은 조용하지만 단정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정겹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름 풀숲의 질서를 보여주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까치수염(Lysimachia barystachys)의 분류단계분류 단계한글명라틴어 학명계 (Kingdom)식물계Plantae문 (Phylum)피자식물문Magnoliophyta강 (Class)목련강Magnoliopsida아강 (Subclass)딜레니아아강Dilleniidae목 (Order)앵초목Primulales과 (Family)앵초과Primulaceae속 (Genus)참좁쌀풀속L.. 2025.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