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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침엽수 나뭇잎은 활엽수처럼 보이지만 침엽수의 변형 예전엔 침엽수로 배운거 같은데...
침엽수도 활엽수도 아닌 독자 계통군을 형성하는 식물이다.
은행나무의 여러이름 영어는 Ginkgo로 불리며 우리나라는 은행나무라고 불림
은행은 한자로 ( 銀 : 은 은 杏 : 살구 행 ) 로 쓰며 은빛 살구라고 이름이 붙여짐
은행나무의 다른 이름은 행자목 ( 杏 : 살구나무 행 子: 아들 자 木 : 나무 목 ) 살구나무의 아들 나무라고도 불리우며
압각수 (鴨 : 오리 압 脚 : 다리 각 樹 : 나무 수 , 심을 수) 은행나무의 잎이 모양이 오리의 발가락을 닮았다고 해서 생겼다는 이야기와 나무 뿌리가 물오리발처럼 발가락 사이가 붙어있어 생겼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손수 (公 : 공평할 공 孫 : 손자 손 樹 : 심을 수, 나무 수)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 나무를 심어 열매를 맺는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손자가 클때 쯤 열매가 맺힌다고 해서 공손수라고도 불린다.
은행나무는 30년은 이사은 자라야 열매가 맺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알 수 없어 수그루에서 암그루로 변했다는 이야기는 낭설이다
지금은 유전자 분석으로 암,수를 구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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